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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8일, 왕베이하이(王北海·왼쪽)가 교실에서 천웨이위(陳威宇)에게 ‘전화를 거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장시(江西)성 루이진(瑞金)시 다바이디(大柏地)향 싼허 초등학교는 깊은 산속에 있다. 이 학교의 유일한 학생 천웨이닝은 올해 9살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가 갈 수가 없었다. 현지 정부는 이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천웨이닝의 집 인근에 있는 싼허 초등학교의 학교 운영 업무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전직 교사를 맡게 된 올해 46세의 왕베이하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거의 매일 24시간 천웨닝의 곁에서 교사와 ‘가장’ 역할을 하면서 천웨이닝의 학업과 생활을 돌봐주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란훙광(蘭紅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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