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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 뤄닝은 예로부터 ‘북국죽향(北國竹香)’으로 불리며, 죽편(竹編, 대오리를 엮어 만든 공예품) 역사가 유구하다. 올해 71살의 장융제는 허난 뤄양시 뤄닝현 천우향 다위안촌의 농민 ‘대나무 공예 장인’이다. 15살부터 대나무로 공예품을 만들기 시작한 그는 1980년대 일본 기술자에게서 기술을 배웠고 일본 도쿄에 가서 더 깊이 공부했다. 귀국 후 그는 대나무 공예품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죽편 연구에 몰두했다. 2015년 뤄닝 죽편은 4기 허난성 무형문화유산 대표 종목에 등재됐다. [촬영/펑다펑(馮大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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