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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8일, 현지 주민들이 칭수이허현 야생 보호지에서 갈매보리수나무 열매를 따고 있다. 네이멍구 후허하오터시 최남단에 위치한 칭수이허현은 황토 구릉 골짜기 지대에 속한 관계로 수토 유실이 심각하고, 생태환경이 취약해 경제 발전이 낙후되었다. 근래에 들어서 현지 정부와 마이삼림(Ant Forest), 중국녹화기금회, 네이멍구 농업대학이 협력하여 2만여묘에 달하는 야생 갈매보리수나무 보호지를 설립해 자연환경을 보호했을 뿐만 아니라 현지 주민, 특히 빈곤 가구들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생태 탈빈곤의 새로운 방법을 모색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쉬친(徐欽)]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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