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 28일] 베이징시부도심당업무위원회·관리위원회와 중관춘 관리위원회, 퉁저우구가 공동 주최한 장자완(張家灣) 디자인빌리지 혁신센터 입주 기업 체결식이 26일 열렸다. 과학기술혁신 기업 33개사가 베이징시 부도심의 장자완 디자인빌리지에 입주했다.
입주 기업 베이징시건축설계연구원(BIAD)의 쉬취안성(徐全勝) 회장은 베이징시 부도심의 발전은 각종 과학기술 기업에 천재일우의 기회를 제공했다면서 BIAD는 장자완 빌리지에 수준 높은 설계팀을 입주시키는 동시에 시범 견인 역할을 발휘해 국내외 관련 설계 기업의 진출을 이끌고, 산업사슬 전체의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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