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 27일] 유치원의 어린이 수용량을 3만명 확대, 다양한 타입의 정책성 주택 45,000채(칸)를 건설·조달하되 그중 9만채(칸) 이상 준공, 야채 소매, 편의점(주민단지 슈퍼마켓), 조식, 가사도우미 등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기본적인 상업망을 1,000개 건설 및 업그레이드… 26일, 베이징시 제15기 전인대 상무위원회 제17차 회의에서 2020년 베이징이 민생과 관련해 추진할 32가지 중요하고 실속 있는 업무를 심의 확정했다.
민생과 관련된 32가지 일에 기본적인 공공서비스의 최적화, 주민 거주 여건의 개선, 생활의 편의성 제고, 시민 외출에 편의 제공, 주거에 적합한 환경을 마련,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 전개, 공공안전 확보, 사회보장 수준을 제고 등 8개 면이 포함되었다. 베이징시는 실속 있는 조치의 구체적인 배치를 사회에 공개해 군중들의 감독을 받을 예정이다.
민생과 관련된 중요하고 실속 있는 32가지 일에 모두 엄격한 마감시간을 규정했다. 대다수 프로젝트는 모두 2020년 12월말까지 완성할 예정이다. 발표한 목록에 매 한가지 사안의 주요 책임 부서와 협조 부서가 명확히 기재되었고 베이징시 정부는 각 항 임무의 추진 상황을 전문 감독 조사를 실시할 것이며 적당한 시기에 베이징시 전인대 대표와 정협위원에게 프로젝트 이행 상황에 대한 점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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