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2019 제4회 싼야 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 현장에서 도자기 예술 연구가 야오밍(姚明·중앙)이 관람객들에게 하이난 적니(赤泥) 도자기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12월28일 촬영) [촬영/양관위(楊冠宇)] 28일 개막한 2019제4회 싼야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에서 관람객들이 하이난 적니 도자기 제품이 가득 진열된 부스를 에워싸고 구경하고 있다. 하이난 적니 도자기는 하이난의 적니를 기본 재료로 하여 진흙 재료와 유약 재료를 섞어 특수한 공예를 거쳐 구워 만든 경질 도자기이다. 하이난섬 화산지역의 적니로 구운 다기 등 도자기 제품의 자연적인 색채와 줄무늬는 황화리, 대모, 거거 등 하이난의 고유한 특징을 담고 있다. 이는 도자기 예술 연구가인 타이밍이 수년의 탐색을 걸쳐 일궈낸 성과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신화사 체육부 선정 2019년 국제 스포츠 10대 뉴스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