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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승객이 후허하오터(呼和浩特) 동역에서 출발하는 G2422차 ‘푸싱호(復興號)’ 탄환열차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장자커우(張家口)에서 후허하오터까지 가는 고속철도가 이날 전구간 개통되어 운영을 개시했다. 이는 네이멍구에서 베이징으로 가는 첫 고속철도가 순조롭게 개통되었음을 의미하며 후허하오터에서 베이징까지 빠르면 2시간 9분이면 갈 수 있게 되었다. 장후(張呼, 장자커우-후허하오터) 고속철도는 같은 날 개통된 징장(京張, 베이징-장자커우) 고속철도와 연결되어 베이징과 후허하오터 사이에 쾌속 여객통로를 형성했다. 장후 고속철도 총 길이는 287km, 시속은 250km 이다. [촬영/ 베이허(貝赫)]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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