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난징 1월 4일] 쑤저우시가 3일 ≪중공 쑤저우시위원회 쑤저우시인민정부의 개방 재출발에 관한 정책 의견≫(이하 ‘의견’)을 발표했다. ‘의견’에서 쑤저우시는 R&D 기관 가운데 중대한 원천 혁신능력과 성과 전환 능력을 가진 혁신팀에 최고 5000만 위안을 지원하고, 신형 R&D 기관 건설에 최고 1000만 위안을 지원하겠다고 명시했다.
개방 배치를 더욱 최적화하고, 개방 공간을 확장하며, 개방 능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의견’은 다음 5가지의 중점 개방 조치를 제시했다. ▲개방으로 혁신적인 발전을 추진해 쑤저우 과학기술의 혁신적 책원기능을 높인다. ▲개방으로 산업의 전환을 촉진해 쑤저우의 첨단 산업 인도 기능을 높인다. ▲개방으로 효과적인 투자를 강화해 쑤저우의 글로벌 자원 배치 기능을 높인다. ▲개방으로 경영환경을 개선해 쑤저우가 가진 각종 요소별 사이펀 기능을 높인다. ▲개방으로 도시 퀄리티를 메이킹해 쑤저우의 개방 허브 문호 기능을 높인다.
쑤저우는 국제 일류의 혁신 기업 육성, 국제 우수한 혁신팀 건설, 국제 유명 혁신 브랜드 구축, 금융과 과학기술의 심도 있는 융합 추진을 위해 다양한 조치를 병행해 국제 첨단 혁신 인재를 집결시킬 방침이며, 3년 내에 양질의 발전에 시급한 고급인재 1만 명(해외 인재 비율 50% 이상, 외국 고급 전문가 2500명 이상)을 유치할 계획이다.
쑤저우는 2022년말까지 세계에 해외 역외혁신센터 50개를 건설하고 각 센터에 최고 100만 위안의 경비를 지원하며, 해외 역외프로젝트와 연계되는 본토 창업 기지 10개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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