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지원팀장, 명절 앞두고 ‘민생행보’

1월21일, 후난성 창더(常德)시 스먼(石門)현 난베이(南北)진 진허(金河)촌에서 저녁을 먹은 후 빈곤지원팀장 장중푸(張忠福)가 주변 이웃들과 함께 새해맞이 폭죽을 터트리고 있다.

21일, 후난성 창더시 스먼현 난베이진 진허촌에서 투자족 덩센허(鄧先鶴) 일가는 진허촌에 주둔하는 빈곤지원팀장 장중푸를 초대해 현지 투자족 풍습으로 함께 명절을 보냈다. 덩센허는 진허촌 빈곤지원팀장 장중푸의 도움으로 양봉과 중약재 재배 등의 산업을 발전시켜 2018년 빈곤에서 벗어났다. 장중푸는 정책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빈곤 탈출을 돕는 방법으로 덩셴허를 지도하고 도와주었다. 간부와 대중이 마치 한 가족처럼 화목하게 지내는 모습은 훈훈함을 전한다. [천쓰한(陳思汗)]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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