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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화망 | 2020-02-03 09:36:51 | 편집: 주설송
중앙군사위원회의 명령에 따라 2일 새벽 공군이 투입한 대형 공군 수송기 8대가 우한에 긴급 수송하는 후베이 지원 의료진 795명과 58톤의 물자를 싣고 선양, 란저우, 광저우, 난징에서 이륙해 9시30분 우한 톈허공항에 전부 도착했다. 원촨(汶川), 왕수(王樹) 지진 사태에 이어 공군은 이번에 전쟁이 아닌 군사 행동에 참여해 대형 수송기를 가장 많이 동시 출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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