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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에 출생한 팡전과 천메이루 부부는 모두 수도의과대학 부속 베이징 디탄병원 집중치료과 간호사이다. 소개에 따르면, 평일에도 매우 바쁜 집중치료과가 올해 춘제는 더욱 분망했다. 베이징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코로나19) 환자를 치료는 지정병원 중 하나로서 베이징 디탄병원의 집중치료과는 1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환자를 받기 시작했고 병원 내 인력 충원을 한 상태에서 현재 의사 16명과 간호사 6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간호사는 4시간에 한번씩 업무를 교대하고 있다. 아내 천메이루와 함께 전염병 방역을 하는 소감에 대해 그는 “전염병이 발생한 이상 우리는 책임을 회피할 수 없어요. 사실,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가족이지만 전염병 앞에서 우리는 하나의 공동목표, 즉 환자의 조속한 완쾌 퇴원과 전염병의 조속한 퇴치를 위해 노력하는 전우지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넘치는 동력으로 일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장위웨이(張玉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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