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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팡전(龐振, 오른쪽)과 천메이루(陳美茹)가 출근길에 베이징 디탄(地壇)병원에서 손잡고 걷고 있다.
1990년대에 출생한 팡전과 천메이루 부부는 모두 수도의과대학 부속 베이징 디탄병원 집중치료과 간호사이다. 소개에 따르면, 평일에도 매우 바쁜 집중치료과가 올해 춘제는 더욱 분망했다. 베이징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코로나19) 환자를 치료는 지정병원 중 하나로서 베이징 디탄병원의 집중치료과는 1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환자를 받기 시작했고 병원 내 인력 충원을 한 상태에서 현재 의사 16명과 간호사 6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간호사는 4시간에 한번씩 업무를 교대하고 있다. 아내 천메이루와 함께 전염병 방역을 하는 소감에 대해 그는 “전염병이 발생한 이상 우리는 책임을 회피할 수 없어요. 사실,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가족이지만 전염병 앞에서 우리는 하나의 공동목표, 즉 환자의 조속한 완쾌 퇴원과 전염병의 조속한 퇴치를 위해 노력하는 전우지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넘치는 동력으로 일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장위웨이(張玉薇)]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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