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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학자, 중국 경제 장기적 호전 추세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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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2-27 10:15:47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뉴델리 2월 27일] 인도 개발도상국 연구•정보시스템 기관 고문 Bhattacharji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코로나19에 승리할 능력이 충분하고 중국 경제는 탄력성이 매우 커 장기적으로 호전 추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가 단기간 내에 중국 경제에 영향을 끼치겠지만 현재 태세로 판단하면 중국 경제의 펀더멘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단언했다. 또 코로나 사태 종료 후에는 소비 클라이맥스를 맞게 될 것이며, 이는 중국 국내의 물자 생산 공급과 금융 지원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Bhattacharji는 중국 경제는 매우 강한 인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한편으로 코로나19 사태에 소비 인터넷화가 사회 안정과 실물경제를 지원하는 역할이 뚜렷했고, 전자상거래 모델이 소비 업태의 주류로 떠올라 안정적으로 운영됐으며, 다른 한편으로 가상경제가 또 다시 안정장치의 역할을 발휘하면서 춘제 후 중국 증시에 나타난 반응은 자본이 중국의 경제 성장성에 대해 긍정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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