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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장시성 지안시 융양진 장난촌에 위치한 징강 허니유자(Honey pomelo) 재배기지는 봄철 농경지 관리기에 들어갔다. 현지 농가는 허니유자에 집중적으로 시비하고 있다. 과거 성급 빈곤촌이었던 융양진 장난촌은 근년 들어 징강 허니유자 재배와 판매 일원화 산업 구축을 통해 모든 주민들이 참여하는 소득 증대 목표를 실현하고 있다. [촬영/신화사기자펑자오즈(彭昭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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