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3월10일, 후베이성 언스시 툰바오양 마저촌에서 언스 위루(雨露)의 제다사(‘차’ 만드는 기술자) 레이위안구이(雷遠貴)가 살청 후 직접 찻잎의 물기를 말리고 있다. 언스 위루(玉露)는 증기에 쪄서 만든 녹차의 일종으로 제작 과정은 증기 살청, 건조, 비비기 등 열 가지가 넘는 공정으로 나누어진다. 2014년, 언스 위루 제작 기예는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 종목으로 등재되었다. 최근 후베이성 언스 투자족 먀오족 자치주 언스시는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언스 위루 제작 업체들이 순차적으로 조업과 생산을 재개해 언스 위루 봄차를 가공하도록 함으로써 봄차의 안정적인 생산을 돕고 있다. [촬영/양순피(楊順丕)]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