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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1일, 창사시 카이푸구의 한 로봇 회사의 기술자가 ‘모닝 체크’ 방역 로봇을 조립하고 있다. 조업과 생산 재개를 돕고 기업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기 위해 창사시 카이푸구의 일부 과학기술 기업들이 다양한 곳에서 적용 가능한 ‘모닝 체크’ 방역 로봇을 개발 및 개조하고 있다. 전염병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아침에 체온 측정 등을 진행하는 데 사용되는 ‘모닝 체크’ 방역 로봇은 체온 측정, 데이터 기록, 피드백 등의 기초 기능을 가지고 있고, 일부 로봇은 손소독 기능도 있어 방역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인건비를 효율적으로 줄이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천쩌궈(陳澤國)]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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