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우루무치 3월 24일] 올해 1-2월 신장의 대외무역은 수출은 감소했고, 수입은 증가했으며, 수출입 총액은 200억 위안을 넘었다. 이 가운데 민영기업 수출이 대외무역 수출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93%가 넘어 신장의 대외 수출에서 중요한 역량으로 자리잡았다.
우루무치 해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신장의 대외무역 수출액 총액은 200.3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이하 동일) 3.1% 감소했다. 이 가운데 수출은 129.5억 위안으로 16.7% 감소했으며, 대부분이 방직제품, 가구, 가방, 신발, 플라스틱 제품 등 전통 노동밀집형 제품이었다. 수입은 70.8억 위안으로 38.5% 증가했으며 주로 천연가스, 석유 등이었다.
우웨이(吳偉) 우루무치 해관 부관장은 코로나19가 단기간 내 신장의 대외무역 수출입, 특히 수출에 충격을 주었다면서 관련 부처는 중국-유럽 화물열차 통관 과정 간소화, 종합 보세구 발전 촉진 등의 조치를 내놓아 기업의 조업과 생산 재개 및 대외무역 발전을 지원함으로써 향후 민영기업의 지원 강도를 진일보 확대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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