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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9일, 네이멍구의 열전기 발전기 업체 징넝성러(京能盛熱)의 집중통제센터에서 기술자들이 발전기의 운행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펑위안(彭源)]
3월 이래 중국의 발전량이 현저히 반등했다. 3월17일, 중국 전역의 발전량은 179억 킬로와트시로 2월말 대비 10.8% 상승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증가했다. 일일 발전량은 올해 춘제(春節) 이후 최초로 플러스 증가를 기록했다.
전문가는 계속 낮은 자리를 유지하다가 갑자기 상승한 데이터의 변화는 중국 경제의 강한 회복능력과 동력을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형세가 호전되고 기업의 조업과 생산 재개 과정이 빨라지면서 경제와 사회 질서가 체계적으로 회복되고, 국민 경제가 빠르게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아가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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