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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징(張西京, 가운데) 집중치료1과 주임, 쑹리창(宋立强) 중환자의학1과 부주임이 우한 훠선산(火神山)병원에서 회진하고 있다(3월 17일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왕위궈(王毓國)]
‘레드 구역’으로 불리는 곳이 전염병 ICU병실(중환자실)이다—
감시 기기가 내는 똑딱똑딱 가벼운 소리와 함께 데이터가 끊임없이 바뀐다.
전자 기기의 데이터가 조용히 바뀌며 시간이 1초씩 흘러간다. 방금까지 조용하다가도 파란만장한 긴급 상황이 바로 뒤따른다.
최선을 다해 더욱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목숨을 구하고 치료율과 완치율을 제고하며 감염률과 사망률을 낮추는 것이 현 단계 후베이와 우한 전염병 방역 업무의 핵심이다.
분초를 다투는 생사 결전이 훠선산병원 ICU병실에서 거의 매일 일어나고 있다. 군대에서 온 백의 전사들은 시간과 속도를 겨루며 사신으로부터 목숙을 구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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