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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0일, 닝샤 시지현 완야감자과학기술시범단지에서 직원이 수경 재배로 싹의 독소를 제거하는 감자의 생장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펑카이화(馮開華)]
춘분에 비가오면 모든 집이 바쁘고, 먼저 오이와 콩을 심고 나서 모를 낸다는 말이 있다. 논밭에서 봄기운이 물씬 느껴진다.
강남의 차밭에서 봄차가 채취를 기다리고 있다.
화남에서 양잠 기반 양어장의 물이 거울처럼 맑다.
서남에서 봉숭아꽃과 살구꽃이 활짝 피었다.
화북에서 보리밭이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다.
동북에서 얼었던 땅이 녹고 있다.
서북에서 경작 준비로 바쁘다.
……
1년 중 첫 농사철을 맞아 농민들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들판 곳곳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모습은 봄갈이와 경작 준비다. 싱그러움으로 가득한 들판에 봄을 느껴보자.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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