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6일] 카이로 주중 이집트 대사를 지낸 Mohamed Noman Galal 박사는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코로나19에 대응한 경험과 조치는 독창적이고 계몽적이며 글로벌 방역을 위한 표상이 되었다면서 각국이 참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방역 조치는 강력하고 신속하고 조직적이었다면서 국가 지도자가 우한에 가서 시찰한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서방의 일부 정치가와 매체가 중국에 오명을 씌운 발언에 대해 반대했다. 그는 사실상 중국의 반응은 신속했고 비교적 조기에 일련의 엄격한 조치를 취했다면서 “지도부와 전문가, 지식인과 사회 역량이 방역 과정에서 손발이 맞았고, 긴밀하게 협력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더 많은 국가들이 중국의 방역 과정에서의 경험을 받아들이고 국제 공조를 강화해 코로나19에 함께 대응할 것을 호소했다.
그는 중국이 글로벌 방역에 표상이 된 것은 중국이 즉시에 방역에 투입해 세계에 시간을 벌어주었기 때문만이 아니라 중국이 힘 닿는 한 국제사회에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일대일로’ 구상 이념에 부합하며 향후 ‘일대일로’ 구상이 각국의 의료 보건 분야의 교류와 협력 강화를 추진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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