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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보름 전, 장시(江西)성 이펑(宜豐)현에 자리한 관산 국가급 자연보호구 둥허보호관리소 실무자가 ‘특별한 손님’어린 사슴 한마리를 구조했다. 보호관리소 실무자의 알뜰한 보살핌으로 어린 사슴은 이미 이곳을 자기집으로 생각했다. 실무자는 어린 사슴이 독립적인 생존능력을 갖추게 되면 그를 자연으로 돌려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저우미(周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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