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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아다한 마두마로프(앞쪽) 키르기스스탄 부총리가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열린 키르기스스탄 지원 중국 제2차 방역 물자 인수인계식에서 축사를 발표하고 있다. 11일 마두마로프 키르기스스탄 부총리는 중국 정부가 원조한 방역 물자가 키르기스스탄의 방역 능력을 진일보로 향상시킬 것이라며 키르기스스탄은 지속적으로 중국과 방역협력을 강화해 빠른 시일 내 전염병을 퇴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가 키르기스스탄에 지원한 제2차 의료 방역물자 인수인계식이 이날 비슈케크에서 진행되었다. (사진 제공=키르기스스탄 정부 뉴스보도국).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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