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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재정적자 7380억달러 ‘껑충’…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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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5-14 10:15:05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워싱턴 5월 14일]  미국 재무부가 12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정부 지출이 상승하고, 세수가 하락하면서 미국의 4월 재정 예산 적자가 7380억 달러로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데이터에서 4월 정부지출은 9800억 달러로 작년 동월 대비 6040억 달러 급증했다. 앞서 내놓은 개인과 기업의 납세 시한 연기 정책의 영향으로 4월 정부 세수가 2420억 달러에 그치면서 작년 동월 대비 2940억 달러 감소했다.

2020 회계연도(2019년10월1일-2020년9월30일)의 현재까지 예산 적자는 1조4810억 달러로 급증했다. 미국 독립연구기관인 ‘책임 있는 연방예산위원회(CRFB)’는 2020회계연도 종료 시까지 미국의 본 회계연도 예산 적자는 3조8천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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