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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한국에서 수입한, 전 과정 정보 추적 기능을 실현한 상품이 칭다오(青島) 서해안종합보세구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감독관리센터 창고에 입고했다. 칭다오 세관의 감독관리 하에, 이날 한국에서 수입한 전자상거래 상품이 산둥(山東)자유무역구 칭다오 지구에서 통관을 마치고 들어왔다. 이번에 수입한 상품의 상품정보, 물류, 자금흐름과 통관진전이 전 과정에 걸쳐 상호통보·상호인증과 디지털화 운행을 실현함으로써 국내 소비자가 한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구입한 상품의 주문, 출하, 수출통관, 수입통관 등 십 여개 프로세스가 전 과정에 걸쳐 정보 추적이 가능하게 됐다. [촬영/ 신화사 기자 리쯔헝(李紫恒)]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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