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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일, 허베이성 스자좡시 싱탕현 난차오진 둥안타이좡촌 황국화 재배 기지에서 농민이 제초작업을 하고 있다. 근년 들어 허베이성 스자좡(石家莊)시 싱탕(行唐)현은 타이항(太行)산 첸산(淺山)구는 지리적 우위와 적당한 강우량, 낮과 밤의 기온차 등 자연 우위를 기반으로 중약재 재배를 발전시키는 것을 현지 농업 산업 구조 조정과 산업지원을 통한 탈빈곤의 주력 산업으로 삼았다. 현지는 ‘회사+합작사+기지+농가’ 등 경제 발전 모델을 통해 농가들이 토지 경영권을 합작사에 양도하도록 인도해 넓은 지역에 재배와 관리, 수확이 쉬운 중약재 재배 협업체를 구축했다. 현재까지 싱탕현은 현 전체 15개 향진과 1개 경제개발구의 약5만 묘에 중약재를 재배해 연간 2억 위안의 생산액을 올려 농민의 소득증대와 현역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촬영/량쯔둥(梁子棟)]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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