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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 지난(濟南)의 야생동물원 ‘와일드 월드(Wild World)’의 판다 ‘얼시(二喜)’가 에어컨이 나오는 방에서 죽순을 먹고 있다.
지난의 기온이 연일 치솟으면서 지난 야생동물원 ‘와일드 월드(Wild World)’는 판다 ‘얼시(二喜)’가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별히 에어컨이 나오는 방과 얼음 식사를 준비했다.[촬영/신화사 기자 왕카이(王凱)]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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