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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7일, 웨이팡(濰坊)시 한팅(寒亭)구 루샤(魯夏) 행복부두(幸福碼頭) 농장 직영점에서 샤쥔레이(夏俊磊)가 야채를 차에서 내리고 있다.
1988년생 샤쥔레이(夏俊磊)는 정보공학 업계에 종사하다 2016년 고향 산둥성 웨이팡시 한팅구 가오티가도로 돌아와 1000묘의 땅에 행복부두 농장을 열어 포도와 유기농 야채를 재배하고 닭과 오리를 키웠다. 행복부두 농장은 온라인 ‘인터넷+농업’을 채택해 판매를 진행하고, 웨이팡시구에 오프라인 직영점을 설립하는 한편 회원제를 추진해 판매 루트를 끊임없이 확장했다. 샤쥔레이의 행복부두 농장은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다. 농업 재배 전문 합작사 설립을 통해 농장 면적은 현재 8000여묘에 달한다. 주변 농민 1200여명이 농장에 취업해 소득을 늘려 부자가 되는 꿈을 이루어 가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궈쉬레이(郭緒雷)]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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