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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9일, 브라질 상파울루시 파카엠부 축구경기장 임시 병원. 6월29일 오전, 4월 초에 사용에 들어간 브라질 상파울루시 파카엠부 축구 경기장의 코로나19 임시 병원이 폐원식을 가졌다.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마지막 코로나19 환자 2명은 퇴원했다. 연일 상파울루시의 코로나19가 진정되고 임시 병원 내 침상 사용률이 낮아지면서 시정부는 문을 닫기로 결정했다. 병원 안의 의료기기는 상파울루시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지역사회 소재 병원 세 곳에 기증할 예정이다. 200개 침상 규모의 임시 병원은 약 1500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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