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쑹야징(宋亚靜)이 베이징시 퉁저우(通州)구 리위안(梨園)진 궁좡(公莊) 주택단지 근처에 설치한 임상시료채취센터에서 사람들을 핵산검사 시료채취 창구로 안내하고 있다(6월 22일 촬영).
5년 당력을 가진 쑹야징(43세)은 퉁저우구 리위안진 샤오가오(小稿)촌 보건서비스센터 센터장이다. 이 센터는 자택에서 격리하고 있는 인원의 진찰과 자문, 지역사회 주민의 핵산검사, 방역 지식 교육·홍보 등 업무를 맡고 있다. 6월 11일, 연속 50여일 간 코로나19 본토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베이징에 신규 확진자가 나타났다. 전염병 사태가 바로 명령이고 방역이 바로 책임이다. 수도 각 급 당조직이 신속히 ‘전시’상태에 돌입하고 광범한 당원이 솔선수범 역할을 발휘하며 방역 전장으로 급히 뛰어들었다. 핵산검사 시료채취 현장, 지정병원 병실, 지역사회 방역 일선…광범한 당원들이 높이 치켜든 붉은 당기가 방역 일선에서 휘날렸다. [촬영/ 신화사 기자 장천린(張晨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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