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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성 주장(九江)시 차이쌍(柴桑)구 장신저우(江新洲)의 나루터에서 교통경찰이 주민의 대피를 돕고 있다. (7월12일 촬영)
장시성 주장(九江)시 차이쌍(柴桑)구 장신저우(江新洲)는 창장 중하류에 위치해 있고, 동북 장시성, 후베이성, 안후이성과 인접한 창장 중심에 있어 사면이 물로 둘러싸여 있다. 연일 창장 주장 구간 수위가 상승하는데다 물이 불어나는 추세여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현지 홍수대비응급 매뉴얼에 따라 일부 주민들은 이미 대피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펑자오즈(彭昭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