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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일, 국가총세무총국 푸저우(福州)시 타이장(台江)구 세무국 세무신고 서비스 창구 직원이 기업이 제출한 납세 신용회복 신청서를 처리하고 있다. 올해 들어 납세 신용 동태 관리를 모색한 푸젠성 세무부처는 시장 주체들이 납세 신용회복제도를 통해 규정된 기간 내에 경미한 납세 위반 행위를 즉시 시정토록 함으로써 신용상실 기록을 주도적으로 회복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련 기업들이 납세 사항 처리 분야에서 편리를 얻을 뿐 아니라 입찰, 투융자 등 분야에서도 신용회복의 긍정적인 효과를 얻으면서 시장의 선순환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현재 푸젠성 소재 1만8천여개 기업이 납세 신용회복을 통해 납세 신용 등급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촬영/신화사 기자 쑹웨이웨이(松為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