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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짐바브웨 지원 중국 의료팀 대원이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 상둥(尚東)병원에서 병원 의료진 대상으로 강좌를 하고 있다. 짐바브웨에서 처음으로 ‘중국기준’을 적용한,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는 상둥병원이 23일 개업해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기 시작했다. 리촨위(李傳宇) 병원 책임자 소개에 따르면, 이 병원은 짐바브웨에 있는 중국계 민영기업 3곳과 현지 유명한 의료그룹 ‘진료소’가 협력해 설립했고 투자금액은 300만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