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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수입박람회 전시참여업체연맹, ‘수입박람회 유대’ 구축…최초로 전문위원회 설립 및 집단 ‘장기계약’ 체결

출처: 신화망 | 2020-07-27 13:50:41 | 편집: 박금화

(图文互动)(1)首度成立专委会、集体签“长约” 第三届进博会参展商联盟构筑“进博纽带”

7월 26일, 상하이에서 촬영한 제3회 수입박람회 전시참여업체연맹 제1차 회의 현장. [촬영/ 왕샹(王翔)]

26일 제3회 수입박람회 전시참여업체연맹이 전문위원회를 설립했다. 공공위생방역전문위원회와 유업전문위원회가 최초로 설립된 전문위원회에 포함, 35개 회원기업이 3년 연속 전시참여 장기협력 비망록을 체결해 수입박람회 전시참여업체연맹의 유대 역할이 더욱 강화되었다.

한국 현대, 미국 다우케미칼, 일본 시세이도, 뉴질랜드 더랜드(Theland), 독일 지멘스, 프랑스 미쉐린,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등 전시참여업체연맹 회원기업이 26일 개최된 제3차 수입박람회 전시참여업체연맹 제1차 회의에서 3년에 달하는 전시참여 장기협력 비망록을 체결하고 수정을 통해 완비화한 연맹 정관을 처음으로 발표했다.

최신 정관에 따르면 연맹은 주도업체 순번의장 메커니즘을 도입해 전문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업계 발전을 위해 추세를 분석하고 건의를 제안하며 업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동하는 것이 전문위원회의 역할이다. 동시에, 업계 전체의 산업망 자원을 통합해 큰 기업이 작은 기업을 이끌고 관련 기업의 전시참여를 동원함으로써 수입박람회를 업계 기업들이 뭉치는 고지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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