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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6일, 중국산 수륙양용 항공기 AG600이 해상에서 활주하고 있다. 중국산 대형 수륙양용 항공기 ‘쿤룽(鯤龍)’ AG600이 26일 10시경 산둥 칭다오 퇀다오(团岛) 부근 해역에서 해상 첫 비행에 성공했다. 2017년 육상 첫 비행과 2018년 수상 첫 비행에 이은 또 하나의 획기적인 사건인 AG600의 해상 첫 비행은 차후 항공기의 해상 과학연구 시험비행 및 항공기의 관련 성능 검증을 위해 토대를 마련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쯔헝(李紫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