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부 명심해 강력한 군대 육성—중국인민해방군 건군93주년 즈음해

제71집단군 모 여단 장병들이 장시(江西) 주장(九江) 펑쩌(彭澤)현 푸룽둔(芙蓉墩)진 옌장(沿江)대로 동쪽 제방에서 물 새는 곳을 막고 있다(7월 13일 촬영). [촬영/ 팡즈(方知)]  

8.1군기가 폭우로 인해 홍수가 기승을 부리는 재해 구역에서 높이 휘날리고 8.1 군 휘장이 위험한 파도 속에서 눈부신 빛을 뿌린다… 한창 홍수재해 구조를 하고 있는 수많은 장병들이 제방에서 이번 ‘8.1’ 건군절을 맞이하게 되었다.  

초심을 잃지 않은 93년 세월 속에서 영원한 군의 영혼이 혈액에 스며들고 시련을 이겨내며 걸어온 93년 세월 속에서 변함없는 취지가 가슴에 새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