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8월27일, 이주민들이 위칭(余慶)현 동부 찬청(產城) 빈곤 주민 이주단지의 고정차(苦丁茶) 육묘 기지에서 차양 천막을 만들고 있다.
구이저우성 쭌이(遵義)시 위칭(余慶)현은 기업을 유치해 빈곤 주민 집중 이주단지 부근에 ‘빈곤구제’ 공장을 만들어 이주민들을 위한 취업 루트를 넓히고 부자가 되는 ‘다리’를 놓았다. 이주민들은 집 앞에서 취업하는 소망을 이루었다. 현재 기준 위칭현이 유치한 의류 생산, 단지 녹화 등의 기업은 취업 ‘빈곤구제’ 공장 10여개를 건설했다. 3000여명의 주민이 근처 공장에 취업했고, 취업률은 90%에 달한다. 이주민들은 이주해 안정적으로 살면서 부자가 되는 꿈을 실현했다.[촬영/신화사 기자 류쉬(劉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