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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쉰다섯살의 천밍중은 안후이(安徽)성 페이시(肥西)현 쯔펑(紫蓬)진 싱좡(興莊)촌 농민이다. 2018년, 다른 지방에서 일하며 20년 넘게 창업해 온 천밍중이 고향에 돌아와 150여묘 토지를 청부맡아 가정농장을 꾸리고 전후로 400여만 위안 투입해 포도, 무화과, 앵두 등 10여개 품종의 과수를 심었다. 2년간 건설 끝에, 천밍중이 가꾼 생태장원이 초보적으로 규모를 갖추었고 여러 품종의 포도가 시장에 공급되기 시작했다. 주변 여러 빈곤가구는 많은 일손이 필요한 농장과 과수원에 취직해 건설과 일상 관리를 하며 수입을 늘리기도 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류쥔시(劉軍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