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9월 25일]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네거티브 리스트 규정'은 특정국가나 기업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고 24일 밝혔다.
가오 대변인은 당일 뉴스브리핑에서 어떤 기업이 리스트에 포함될 지는 기업 자신의 행위에 달려있으며 기업 명단을 미리 설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업무 시스템은 엄격한 규정에 따라 착실하게 법대로 신중하게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정부는 개혁 심화, 개방 확대, 각 유형 시장 주체의 합법적 권익을 단호히 수호하는 입장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성실하고 법을 지키는 외국 기업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가오 대변인은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