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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억명 정착 목표 앞당겨 달성… 도시화율 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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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10-08 09:30:16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10월 8일] 제13차5개년 계획 기간 중국은 호적제도 개혁이 순조롭게 진척되었고 효과가 뚜렷했다. 공안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1억명의 정착 임무가 앞당겨 달성되었다. 1억여명의 농업 인구가 이주해 자진해서 시민화를 질서 있게 실현하면서 호적인구의 도시화율은 2013년 35.93%에서 2019년 44.38%로 높아졌다.

각 지역에서 농업 호구와 비농업 호구의 구분을 없애고 주민 호구로 일괄 등록하면서 50년 이상 지속된 농업 인구의 비농업 인구로의 전환이 역사의 뒤안길로 완전히 사라졌다. 제13차5개년 계획 기간 호구 이전 정책이 전격적으로 개방되고 완화됐다. 31개성(자치구·직할시) 및 신장생산건설병단은 모두 호적제도개혁 실시의견을 발표해 농업 인구의 도시 이동 및 기타 상주인구의 도시정착 정책과 조치들을 보편적으로 완화했다.

중서부 지역은 성도(소재지) 도시를 제외하고 정착 문턱을 거의 없앴다. 동부지역은 정착 조건을 보편적으로 낮추었고, 일부 대도시는 도시 사회보험 참가 연한 요구를 철폐하거나 낮추었다. 난징, 우한, 청두, 정저우, 시안 등 대도시는 대학교와 직업학교 졸업생, 기술자, 유학 귀국자 등에 대한 정착 정책을 전면적으로 개방했다.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거대 도시는 공개적이고 투명한 마일리지 정착 제도를 마련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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