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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재계인사: 중국 경제 회복은 브라질 경제 진작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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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10-08 09:31:37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상파울루 10월 8일]  브라질 상파울루주 무역협회연합회 부회장은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며, 중국의 경제 회복은 브라질의 경기 진작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코로나19를 가장 먼저 통제했고 조업과 생산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수개월 동안 중국과 브라질 양국의 무역이 코로나19에서도 재개하기 시작했으며 회복 추세가 가장 좋은 부문은 농업이라면서 “상파울루, 마투그로수두술주, 마투그로수주 등은 대중국 농산물 수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브라질 경제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9월 브라질의 대중국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현저히 늘어나면서 브라질의 대아시아 수출 총액 증가를 이끌었다. 한편 9월 브라질의 북미, 남미, 유럽에 대한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

그는 대중국 수출은 브라질에 커다란 기회로 브라질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된다면서 “브라질-중국 무역 협력의 미래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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