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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년 전 베이징-장자커우 철도는 중국인이 스스로 철도를 건설할 수 없다는 단언을 깼다. 2019년 중국 첫 스마트 고속철도인 베이징-장자커우 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중국 철도는 중국이 철도 건설 낙후국에서 선도국으로 발돋움했음을 입증했다. 베이징-장자커우 철도는 지역 협동 발전을 위해 새로운 다리를 놓았다. 베이징-장자커우 고속철도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개최지인 베이징과 장자커우를 연결하며, 주변 여러 지역의 경제와 관광 발전을 이끌고, 베이징-톈진-허베이 협동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쥐환쭝(鞠煥宗)]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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