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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정부가 지난 9일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를 억제하기 위해 수도 마드리드 및 마드리드 자치구가 9일부터 15일간 비상사태에 들어간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스페인이 이날 개최한 내각 특별회의에서 살바도르 이야 보건부 장관과 페르난도 그란데 마를라스카 고메스 내무부 장관은 회의를 마치고 총리 관저에서 공동 브리핑을 열었다. 살바도르 이야 보건부 장관은 비상사태 실시는 중앙정부가 인원 이동 제한을 합법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조치로 “이것이 다소간 희생해야 함을 의미한다 할지라도” 정부의 직책은 코로나19 전파를 줄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스페인 총리관저 제공]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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