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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방역과 사업 환경 개선—세계경제포럼 회원사 저장서 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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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10-24 09:56:36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항저우 10월 일]  류창(劉暢) 독일 철도 브레이크 시스템 기업 크노르 브렘즈(Knorr-Bremse)의 중국지역 부사장은 “중국의 효과적인 방역 조치 및 양호한 사업환경이 중국의 발전에 대한 외자 기업의 신뢰를 증진시켰다”며 “올해 경제 침체 시기에도 우리는 여전히 중국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중국에 R&D 센터를 증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국적 기업 17개사가 10월19일-21일 3일간 저장성 항저우시와 이우시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연구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및 세계경제포럼이 공동 주최했다.

영국 PwC중국정부사무 이페이(翼菲) 총감의 이번 조사연구 중점은 중국의 사업환경과 지방 산업 활력이다. 항저우 좌담회에서 한 일본계 기업이 30초 만에 1000여만 위안의 기술 개선 정부 보조금을 획득했다는 소식을 들은 그녀는 지방 정부의 높은 서비스 효율을 극찬했다.

조사단을 따라 시찰 온 외자 기업 대표들은 최근 몇 년간 중국의 지속적인 사업환경 최적화 및 대민서비스 개혁 추진은 중국 투자에 대한 외자 기업의 신뢰를 증진시켰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기간 중국 정부의 강력한 방역 및 기업이 조업·생산 재개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돕는 등 중국 효율과 중국 서비스를 외자 기업에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조사단을 따라 이번 시찰에 참여한 리빈(李斌) 중국 국가개혁위원회 국제사 1급 순시원은 계속적인 개방 확대와 지속적인 사업환경 개선, 중국 경제의 발전 회복력에 힘입어 근년 들어 중국의 안정적 외자 업무 효과가 현저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선양 BMW 제3공장, 후이저우 액슨모빌, 상하이 테슬라 등 중대한 외자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추진·실시된 것은 중국의 발전에 대한 외자 기업의 강한 신뢰를 방증한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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