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18일] 최근 중국 백주(白酒) 기업인 구이저우마오타이(貴州茅臺)가 여러 프로젝트에 약 8억 위안(약 1천375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공개한다.
구체적으로 마오타이는 1만8천400t의 백주를 보관할 수 있는 창고 15개 동을 건설하는 데 약 4억6천만 위안(791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계열사 공장의 오염물질 분류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에 5천962만 위안(102억원)을 투자하고, '스마트 마오타이' 1기의 마오타이 클라우드, 보관창고 소방∙안전 일체화 등 프로젝트에 2억2천400만 위안(385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