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중국 백신 접종 시작…콘스탄티노 치웬가 부통령 솔선수범  

2월 18일, 의료진이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 윌킨스병원에서 접종자에게 중국 궈야오(國藥)그룹이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를 하고 있다.  

짐바브웨 보건 부서가 18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업무를 시작했다. 전국 각 지역 의료진과 공항, 통상구 등 하이리스크 지역의 실무자가 가장 먼저 백신 접종을 받는 대상자로서 중국이 원조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