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19일] 국가우정국 택배 빅데이터 플랫폼 모니터링에서 춘제 연휴(2월11일~17일) 일주일간 전국 우정택배업의 누적 택배 수거 및 배달 건수는 6억6천 건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춘제 연휴 현지에서 설을 쇠는 사람들의 배송 수요가 뚜렷이 증가하면서 전국 택배 수거량은 작년 같은 기간의 약 3배, 배달량은 3~4배를 기록했다. 왕펑(王豊) 국가우정국 우정업 안전센터 주임은 “춘제 택배와 소포 대부분은 식품과 농특산품, 친척∙친구 간에 주고 받는 선물로 온라인 소비의 왕성한 활력을 직접적으로 반영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