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12일] 2021년 중국 양회 성과에 고도의 관심을 가진 국제사회가 ’14.5’계획과 2035년 원경목표개요가 미래지향적인 중국의 행동 청사진을 그렸고, 중국의 확고부동한 고품질 발전의 추진은 글로벌에 호재이며, 글로벌에 지속적인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란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장 에마뉘엘 폰디 카메룬국제관계대학교 교수는 경제발전과 혁신구동, 민생복지, 녹색생태, 안전보장 등 분야가 망라된 계획 개요가 중국의 미래 발전 청사진을 그렸다고 말했다.
곤살로 톨디니 아르헨티나 국제문제 전문가, 국립아르투로호레체대학교 교수는 계획 개요는 지속가능발전과 기술혁신 등 면에 대한 중국의 고도의 관심을 구현했고 중국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입각해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뚜렷한 신호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제임스 로렌슨 호주 시드니공대 호주-중국관계연구원 원장은 중국은 ’14.5’계획에 따라, 기술개발과 혁신에 더욱 많은 투자를 하게 되고 이는 고품질 발전의 추진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달성에 중대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스융펑(施永豐) 싱가포르국립대학교 경영대학원 부교수는 중국은 혁신, 조율, 녹색, 개방, 공유의 발전이념을 강조하면서 청정에너지로 전통에너지를 적극 대체하고 있고 이는 중국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의 건전하고, 균형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슝위(熊榆) 영국 서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는 중국의 더욱 높은 수준의 개방 추진은 글로벌 경기회복에 더욱 많은 긍정적 에너지를 주입하게 되고, 글로벌에 더욱 많은 자신감을 부여하게 되며, 더욱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중국은 외국투자자에게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14.5’계획 경제·사회 발전 주요 지표 중, 민생·복지류 지표가 3분의 1 이상이란 점을 발견한 미렌티에 안드레이치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중국문화센터 프로젝트 부총엔지니어는 중국이 시종일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 사상을 견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히샴 치메티 이집트 외교사무위원회 사무총장은 계획 개요에서 언급한 일부 발전목표가 이집트를 비롯한 많은 개발도상국의 발전·건설 계획과 고도로 매치된다며 이집트는 관련 분야에서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니 린스 브라질 중국문제연구센터 소장, 경제학가는 범위가 더욱 크고, 분야가 더욱 넓고, 차원이 더욱 깊은 중국의 대외개방 실시는 ‘일대일로’ 건설에 참여하는 국가에 더욱 많은 기회를 마련하게 되고, 더욱 개방적인 중국은 글로벌에 복지를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싱크탱크 아시아혁신연구센터의 밤방 수르요노 소장은 글로벌 수요가 부진한 현시점, 중국 경제는 안정 속에서 호전되는 추세를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대외개방도 확대했으며 이는 글로벌 수요를 자극하고, 글로벌 경기회복을 촉진하고, ‘일대일로’ 국제협력을 심화하고, 전염병 사태의 큰 충격을 받은 개발도상국이 빠른 시일 내 경제를 회복하는데 유리하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