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20일] 중국 금융기관의 지난해 총자산은 353조1천900억 위안(약 6경1천274조원)으로 전년보다 10.7% 증가했다고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이 최근 발표했다.
2020년 말 기준 은행권의 자산은 319조7천400억 위안(5경5천471조원)으로 2019년보다 10.1% 늘었고, 증권사 자산은 10조1천500억 위안(1천760조원)으로 25% 증가했다. 보험사는 13.3% 증가한 23조3천억 위안(4천42조원)의 자산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금융기관의 부채는 총 321조1천700억 위안(5경5천719조원)으로 전년보다 10.8%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