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홍콩 4월7일] 중국 홍콩 컨벤션 전시센터(HKCEC)에서 지난 2일 열린 '제18회 춘계 홍콩 푸드 페스티벌'이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6일 폐막했다.
홍콩-아시아전시홀딩스가 주최한 이번 홍콩 푸드 페스티벌은 원래 지난해 12월로 예정돼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올해 4월로 연기됐다.
올해 페스티벌에선 한국·일본·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의 식품이 소개됐다. 과일부터 소스·냉동식품·주류·차 등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홍콩=신화통신) 리강 기자 = 지난 5일 푸드 페스티벌에서 촬영한 한 식료품 부스. 2021.4.6
(홍콩=신화통신) 리강 기자 = 지난 5일 푸드 페스티벌에 마련된 한 와인 부스. 2021.4.6
(홍콩=신화통신) 리강 기자 = 푸드 페스티벌에 참가한 한 전통차 업체가 지난 5일 마스크를 쓴 고객에게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2021.4.6
(홍콩=신화통신) 리강 기자 = 지난 5일 푸드 페스티벌에 참가한 한 식품 업체의 부스 앞이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1.4.6
(홍콩=신화통신) 리강 기자 = 한 관람객이 지난 5일 푸드 페스티벌에 마련된 포토월을 사진에 담고 있다. 2021.4.6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